[헤럴드경제=함영훈 기자] 마무리 공사 상황을 꼼꼼하게 더 살피고, 팬데믹 때문에 공기를 스스로 늦추는 등 당초 완공 목표 기일을 연기해왔던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오는 3월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오시리아관광단지내에서 정식 오픈한다. 6일 롯데월드 등에 따르면, 한 달 뒤 오픈하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테마파크 ‘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’은 약 16만㎡ 부지에 롤러코스터(자이언트 디거)와 워터코스터(자이언트 스플래쉬) 등 17종의 놀이시설과 다양한 관람시설을 갖췄다. 기장은 최근 비대면 거리두기, 안심관광지, 친환경 전기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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